내가 2019년에 북촌을 처음 갔을땐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다. 북촌 길거리, 그리고 한옥마을에 가 보면 한복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. 아니, 적어도 한 팀은 꼭 있었다.
2020년 코로나 대유행이 터진 이후, 한번 북촌 한옥마을을 찾았다. 한옥마을 구경 온 사람도 거의 없고, 한복 입은 사람들도 없고, 한옥마을 주민들만 있을 뿐. 완전 텅텅 빈 한옥마을이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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